MBC '무한도전' 노홍철 하차

입력 2014년11월08일 15시03분 육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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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적발, 노홍철씨는 이번 일을 깊이 반성하며 책임을 통감.....

[여성종합뉴스/육성환기자]  8일 방송인 노홍철이 음주운전 적발에 따라 MBC '무한도전' 등 출연프로그램 하차를 결정한 가운데 '무한도전' 제작진이 이를 수용키로 했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8일 오후 보도자료에서 " 새벽 노홍철씨의 음주운전으로 시청자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친 점 머리 숙여 사과의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노홍철씨는 이번 일을 깊이 반성하며 책임을 통감, 프로그램 하차 의사를 전달해왔다"며 "이에 제작진은 심사숙고 끝에 본인의 의사를 수렴하기로 결정했다"고 했다.

제작진은 "노홍철씨의 빈자리가 크겠지만, 다섯 멤버와 제작진이 더 노력하겠다"며 거듭 사과했다.

앞서 노홍철은 이날 낮 12시경 공식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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