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세도면 이장단, 지방세수 확보 적극 동참 다짐

입력 2023년03월13일 19시53분 윤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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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부여군 세도면(면장 구자건)은 지난 10일 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세도면 이장단(회장 조진구)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세수 적극 확보를 위한 다짐 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세도면 이장단은 각 마을 주민들과 함께 자발적 납세 분위기 조성에 동참하고, 무연고 과세 대상자 발굴, 스마트 마을 방송 등을 활용한 지방세 납부 안내 홍보 등을 통해 해마다 체납되어 걷히지 못하는 세금을 최소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편, 세도면은 오는 6월 30일까지를 상반기 체납액 집중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 징수에 집중하여 마을별 분담직원을 통한 장기‧고액 체납자 전화 안내 및 독려, 체납액 문자 메시지 전송 등으로 부여군의 안정적 지방세수 확충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구자건 면장은 “군정 주요 현안 추진의 밑거름이 되는 지방세수 확보는 무엇보다 중요하고, 고액 체납세금 근절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성실납세는 자주재원 확보에 큰 바탕이 된다”며 “체납 없는 세도면 만들기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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