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만석동 ‘든든 보따리’ 나눔 사업 시작 

입력 2023년03월13일 20시28분 강병훈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 인천 동구 만석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윤석일)는 2023년 ‘든든 보따리’ 나눔 사업을 시작했다.

 

협의체는 저소득 중장년 남성 1인 가구 10명에게 김치 및 밑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든든 보따리 나눔 사업은 지난해부터 만석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시행하는 지역사업(동구 사회복지기금)으로 지사협 위원 2명씩 조를 편성해 저소득 중장년 남성 1인 가구를 매칭해 지속적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매월 부식과 생필품 등 필요한 물품뿐 아니라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지원해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기획한 사업이다.

 

윤석일 위원장은 “지난해에는 단순히 물품만 지원했으나 올해는 사업을 확장해 자살예방교육과 원예프로그램 등을 실시하고 있다”며 “대상자에게 정서적 지지를 제공해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