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도서관, 환경 지키는 ‘초록빛 패밀리’ 양성

입력 2023년03월21일 13시46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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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부터 총 20팀 선착순 접수

[여성종합뉴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도서관센터에서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기념해 녹색 살림교실 ‘초록빛 패밀리’를 운영한다. 센터는 3월 20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초록빛 패밀리는 기후 위기 시대에 가족과 함께 다양한 방법으로 기후환경 위기를 극복하는 방법을 배우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4월부터 8월까지 화정도서관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학년 이상의 아동과 가족 대상 ‘먹거리와 녹색살림’ ▲성인 대상 ‘물건과 녹색살림’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먹거리와 녹색살림은 4월 1일부터 8월 5일까지 매월 첫째 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텃밭활동, 지구를 위한 친환경 요리, 음식물쓰레기 자원화 시설 방문, 식품매장 감시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물건과 녹색살림은 내가 가진 물건들의 점검표를 작성하고 쓰레기 감축 활동을 통해‘비우고 내려놓기’를 직접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4월 19일부터 7월 19일까지 매주 셋째 주 수요일에 운영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3월 20일(월) 10시부터 고양시 도서관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성인 10명과 초등생 포함 가족 10팀을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화정도서관 (☎031-8075-9202)로 문의하거나 대한민국 독서대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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