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보건소, 5월부터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 추진

입력 2023년03월21일 13시54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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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고양시 덕양구보건소는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을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추진한다.

 

보건소는 개선 효과가 높고 건강한 구강건강 습관을 기르기에 최적의 시기인 만10세(초등학교 4학년)를 대상으로 치과 주치의 사업을 시행해 구강질환을 예방하고 있다.

 

보건소는 관내 47개소 치과 병․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양시치과의사회,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등으로 구성된 지역사회협의체 협력을 통해 유기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고양시 보건소는 대상 아동에게 ▲구강검진 ▲구강보건교육 ▲전문가 구강위생관리 ▲불소도포 등 예방 진료 ▲치아 홈 메우기 ▲치석제거 ▲파노라마 촬영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대상 아동의 보호자와 학부모께서는 아동의 평생 구강건강을 지키는 치과주치의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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