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 여객선 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

입력 2023년03월24일 08시1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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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완도해양경찰서는  22일 영상회의실에서 봄 행락철 여객선 이용객 증가 예상 및 농무기철 여객선 사고 예방과 안전관리를 위하여 유관기관 참여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완도항VTS, 완도소방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완도・고흥지사), 각 여객선사, 완도해경 포함 관계자 20명이 참석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완도 관내 여객선 사고유형 분석(‘20년 ~ ‘23년 현재, 총 13건) ▲여객선 사고사례 소개 ▲취약해역 예방 동영상 시청(농무기 여객선 안전관리) ▲사고 발생 시 대응 법령・규정 교육 ▲전기차(화재) 안전관리 의견 방안 논의 ▲안전운항 준수 및 각 여객선사 의견 수렴 등으로 진행되었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봄 행락철 여객선 이용객이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유관기관 및 여객선사 측과의 간담회를 통해 관련 방안을 논의했다”며“국민과 함께 더 나은 바다를 만들어가기 위해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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