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보건소, 재난․사고 발생 대비 시민 심폐소생술 교육

입력 2023년03월27일 08시5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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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나주시 보건소는 재난·사고 발생 시 시민의 응급처치 능력 향상을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보건소 2동 4층 강당에서 대한안전연합 광주지서 강사를 초청해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책임자를 비롯한 시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교육은 ‘문제 인식-119신고-응급처치’ 등 응급 상황 최초 목격자 행동 요령에서부터 생명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심폐소생술(CPR)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이론 및 사용 요령 숙달에 중점을 뒀다.

 

보건소 관계자는 “위급 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사명감과 자신감을 갖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그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집합교육이 어려웠던 점을 감안해 교육을 분기별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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