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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이 전남도내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신규 입주기업을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

우수한 역량과 참신한 기술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만 40세 이상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창업자의 역량, 기술성, 성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총 9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5월부터 센터 내 사무공간에 입주하게 되며 ▲임대료 무료 ▲회의실 등 기업 맞춤형 시설ㆍ장비 지원 ▲맞춤형 창업교육 ▲전문가 자문 지원 등 다양한 입주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입주기간은 최대 1년까지이다.

입주를 원하는 기업은 진흥원 누리집(www.jcia.or.kr) 혹은 K-Start Up 창업지원포털(www.k-startup.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ysr@jcia.or.kr)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 공고를 참조하거나 담당자(061-280-7494)에게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인용 원장은 “신규 입주기업 모집을 통해 전남 도내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중장년 기술창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