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대교 입구 꽃길 조성 

입력 2023년04월13일 11시1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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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주부모임, 생활개선회 참여 팬지 6,000여 본 식재

[여성종합뉴스/민일녀] 강화군 교동면(면장 송현철) 농가주부모임 및 생활개선회에서 지난 12일 교동대교 입구 가로화단에 팬지 6,000여 본을 식재했다.

 

꽃길 조성에 참여한 회원들은 “교동의 관문인 교동대교 입구가 화사하게 정돈되어 뿌듯하다.”며  “마을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꽃길을 보며 행복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송현철 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아름다운 경관 조성을 위해 참석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계절별로 다양하고 아름다운 꽃길과 소공원을 조성해 생동감 있는 교동면을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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