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가족센터, 지역 유관기관 및 기업들과 업무협약 확대

입력 2023년04월25일 20시4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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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인천시 남동구가족센터가 지역 내 다문화 가정의 지원을 위해 지역 유관기관 및 기업들과 업무협약 확대에 나선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센터는 지역 내 교육프로그램 운영, 심리상담 및 치료지원, 결혼이민자 일자리 연계, 가족 단위 프로그램 추진과 관련해 다양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 내 교육프로그램 운영은 ‘인천인수초등학교(교장 김미희)’,심리상담 및 치료지원은 ‘블루토리 심리상담센터&부모교육연구소(소장 심수희)’와 ‘마음지기 심리상담센터(대표 김영란)’,지역 내 결혼이주여성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인천남동산단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김태경)’,가족 단위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밤나무숲(대표 문옥영)’과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센터는 의료 통·번역 지원과 1인 가구 지원사업 등 관련해 다양한 기관과 협력을 점차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5월에 의료통번역 지원을 위한 '길병원 지역암센터', '길병원 사회사업팀', '힘찬병원' 등과의 업무협약이 체결될 예정이며, 1인 가구 지원사업을 위해 '만수4동 행정복지센터'와 업무협조를 논의 중이다.

 

박동규 남동구가족센터장은 “남동구가족센터는 지역 유관기관 및 기업들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지역 내 주민들에게 보다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지역 사회복지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내 주민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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