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2023년 상반기 반려견 외출교육 즐겁~개 외출하~개‘ 운영

입력 2023년05월04일 09시5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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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강북구는 반려동물 가구 증가에 따라 반려견과 동반 외출시 반려견의 문제행동으로 이웃과의 갈등을 겪고 있는 반려 가족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반려견 외출교육 즐겁~개 외출하~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즐겁~개, 외출하~개’ 교육은 북서울 꿈의 숲내 강북구 반려견 놀이터에서 반려견 행동교정 전문가 3명과 함께 반려견과 외출시 기초 교육인 리드워킹과 평행걷기를 통한 대견반응 낮추기 등을 실시한 후, 교육 참여 반려가족별 외출시 문제행동에 대해 전문가와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교육은 무료이며, 동물등록된 반려견의 보호자 주소지가 강북구인 경우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오는 6월 12일 오전 소형견 10가구와 오후 중·대형견 1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구는 희망자를 강북구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일부터 신청받고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매해 증가하고 있는 반려견 외출시 개물림 사고를 예방하고 반려가족과 반려견의 즐거운 외출을 통해 반려가족 삶 질 향상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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