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과학기술혁신원, 반려문화 및 산업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23년05월04일 17시49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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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 김상규, 이하 ʻ충북과기원ʼ)은 충주시와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켄싱턴호텔앤리조트와 함께 반려동물 문화와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반려동물 양육인구 1,500만 시대에 충주시를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도시로 만들기 위한 노력으로, 지역 내 반려동물 산업의 발전과 함께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체결된 것이다.

 

충북과기원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는 지역 내 반려동물 관련 연구 및 교육 등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이며,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호텔 및 레저 산업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의 핵심은 반려동물 문화와 산업의 육성이며, 충북지역 내 반려동물 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이벤트를 기획하고 추진할 예정이다.

 

김상규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 내 기존의 사료, 용품, 바이오헬스 등을 반려동물과 연관된 사업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이에 따라 지역 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산업의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충북지역 내 반려동물 산업의 발전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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