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전통시장·상점가, 2023 동행축제 참여

입력 2023년05월08일 06시5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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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은평구는 경기 침체 극복과 소비 진작을 위해 9~12일 ‘대한민국 동행축제’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은평구, 시장상인회의 예산으로 개최하는 전통시장 상권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사업이다.


이번 행사에는 연서·대림·증산종합·신응암 4개 시장과 연신내상점가, 불광먹자골목형상점가로 총 6곳이 참여한다.


추첨을 통한 경품 증정 행사, 초청 공연, 어린이 체험행사, 소셜네트워크(SNS) 게시글 이벤트 등 시장별 다양한 경품과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대림시장은 9~11일 1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홍보 물품 등을 추첨해 증정한다. 연서시장은 10~12일 2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온누리상품권 등 추첨 통해 증정한다. 증산종합시장 10~12일 2만원 이상 구매고객 대상으로 경품, 홍보물품 등 추첨 증정과 각종 공연과 어린이를 위한 참여 행사를 진행한다.


신응암시장은 10~12일 2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온누리 상품권 등을 추첨해 증정한다. 연신내상점가는 9~11일 구매고객 대상 경품, 홍보물품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불광먹자골목형상점가는 15일까지 소셜네트워크(SNS) 이벤트 참가자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을 추첨해 증정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소비심리 위축으로 인한 상인들의 어려움을 덜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많은 주민이 시장과 상점가를 찾아와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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