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 남동생상대 억대소송 진행

입력 2014년11월17일 16시52분 육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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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금 반환청구 지난3월 서울중앙지법에 제기

[여성종합뉴스/ 육성환기자]  17일 트로트 가수 장윤정(34)이 남동생을 상대로 억대 소송을 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법조계는 장윤정은 자신에게 빌려간 3억2000만원을 갚으라며 동생 장모 씨를 상대로 대여금 반환 청구 소송을 지난 3월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다.

재판부는 지난 5월 중재로 가족 간의 송사라는 점 때문에 조정에 부쳤다. 양측의 이견이 좁혀지지 않아 재판을 진행 중으로 지난달 8일 첫 번째 변론기일을 열었고 오는12월5일 두 번째 변론기일을 앞두고 있다.

장윤정은 지난해 5월 결혼을 앞두고 가족 간 불화로 곤욕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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