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행복=나눔, 일촌맺기」결연사업 간담회 개최

입력 2014년11월17일 20시02분 이삼규 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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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평택시는 「행복=나눔, 일촌맺기」결연사업 후원자를 모시고 17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행복=나눔, 일촌맺기」후원자를 모시고 감사의 마음과 결연사업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게 되었으며 KB국민은행 경기남지역본부와 비나리봉사단 2개 단체와 박상학님과 최은정님 2명에게 평택시장상을 수여했다.

「행복=나눔, 일촌맺기」결연사업은 2011년부터 추진중인 사업으로 2011~12년 시군 컨설팅 종합감사 우수시책․사례로 선정되었으며 복지사각지대에서 지원받지 못하는 위기가정을 선정하여 평택시와 복지위원, 후원단체가 연계하여 물품, 재정적지원외에 매월 정기적으로 방문상담과 말벗하기, 집안 청소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평택시 남부지역 7개 읍․동 일촌맺기 결연가구 35세대에서 시작하여 2012년도 45세대 2013년 50세대 2014년에는 60세대 저소득가구에 실질적인 후원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11년부터 현재까지 서비스연계실적은 113백만원으로 순수 민간자원 결연사업이다. 
 
평택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행복=나눔 일촌맺기」 결연사업이 활성화 되어 좀더 많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주민에게 도움이 가기를 희망하며  매년 간담회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며,

평택시에서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먼저 공직자가 솔선수범하는 봉급나눔 운동을 올10월부터 시작하였고 앞으로 유관기관, 단체. 기업체 나아가 저시민이 참여하는 나눔문화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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