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구 행정 직접 경험할 대학생 아르바이트 60명 모집

입력 2023년06월07일 09시3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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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구 행정 직접 경험할 대학생 아르바이트 60명 모집동작구, 구 행정 직접 경험할 대학생 아르바이트 60명 모집

동작구청 민원여권과에서 아르바이트 대학생이 민원서류 작성을 돕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동작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구정을 경험하고 학비도 마련할 수 있는 대학생 아르바이트 6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청, 동주민센터, 도서관, 산하기관에서 근무하는 행정분야와 ▲물놀이장에서 근무하는 체육분야로 구분되며, 보수는 생활임금을 적용했다.

 
행정분야 모집인원은 45명으로 7월 4일부터 구청, 동주민센터, 도서관, 산하기관 등에서 4주간 근무하며 행정업무 보조역할을 한다. 만근 시 약 140여만원을 지급받는다.

 
체육분야 모집인원은 15명으로 7월 20일부터 8월 9일까지 동작주차공원 및 현충근린공원 물놀이장에서 3주간 근무하며 질서안내, 환경정비 등을 지원한다.


만근 시 약 100여만원을 지급받는다.

 
공고일 기준 동작구에 주민등록이 된 대학생은 행정분야 6월 9일까지, 체육분야 6월 19일부터 26일까지 동작구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단, 사이버대학, 학점은행제, 해외유학생은 제외이다.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 계층 등 우선 선발 인원 19명을 제외한 일반모집은 공개 전산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발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작구청 누리집 고시․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동작구 대학생이 구 행정을 직접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청년구청장 제도 운영 등 청년의 눈높이로 만드는 동작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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