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이·미용 업소 115곳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실시

입력 2023년06월08일 05시45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과천시는 공중위생업소의 위생관리 수준과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이달 9일부터 29일까지 이‧미용 업소를 대상으로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


과천시는 공중위생관리법에 의거, 2년마다 관내 이‧미용업소를 대상으로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과천시 관내에는 이용업 9곳, 미용업 106곳 등 총 115곳의 업소가 있으며, △기구 소독 및 관리 △영업신고증 및 면허증 게시 여부 △청결 및 관리 상태 및 최종 지불 요금표 게시 등에 대한 평가가 진행된다. 


과천시는 최종 점수 100점을 만점으로 환산하여 90점 이상 업소는 최우수업소로, 80점 이상 90점 미만은 우수업소로 80점 미만은 일반관리업소로 구분해 공표한다. 


장근한 과천시 자원위생과장은 “평가를 통해 공중위생영업소의 위생관리수준을 제고하여 서비스의 질적 향상 도모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