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해경, ‘화성 뱃놀이 축제’기간 안전사고 없이 성료

입력 2023년06월12일 20시26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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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장진수)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개최된‘화성 뱃놀이 축제’에서 안전사고 없이 안전관리 지원을 종료하였다.


이번 축제기간 경비함정, 파출소 연안구조정, 평택구조대 등 해상 경비세력을 동원하고 해·육상 안전관리 경찰관 누적 인원 280명을 지원하였다. 


평택해경은 각종 비상상황에 대응 가능한 종합상황실 구성 및 운영을 통해 화성시와 경찰·소방과 협력하여 국민들이 안전한 바다를 이용하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했다. 


특히, 축제기간 중 열린 요트대회에 출전한 23개팀(23척, 109명)과 낚시대회 참여한 낚시어선 21척, 397명의 낚시객이 안전하게 활동 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를 진행했다.


또한, 요트 등 승선체험 등 해상체험객 안전을 위해 요트 등 레저기구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종사자 대상 안전교육에 중점을 두었다. 


장진수 서장은 안전관리 사후 강평을 통해“체계적이고 선제적 안전관리로 해양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며 안전관리 경찰관 격려와 함께“고립, 익수, 충돌 등 각종사고를 대비해 안전관리계획 수립부터 대응까지 촘촘하게 준비하도록”당부했다.


한편, 화성 뱃놀이 축제 기간 관광객 약 20만명이 찾았으며, 승선체험 등 해상체험 관광객은 약 2만 명이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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