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기획감사담당관,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실시

입력 2023년06월13일 04시4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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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부안군청 기획감사담당관 직원 10여명은 12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하서면 용와마을에 위치한 양파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기획감사담당관 직원들은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한 농가를 위해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분주히 움직였으며 고령 농가의 어려움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당 농가는 부족한 일손으로 걱정이 많았는데 직원들이 양파 수확뿐만 아니라 비료 운반 및 살포 등 살뜰히 일손을 도와준 것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병태 기획감사담당관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적기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부안군 기획감사담당관,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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