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해경, 태풍 내습기 해양사고 대비·대응 강화

입력 2023년06월20일 18시19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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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평택해양경찰서(총경 장진수)는 19일 태풍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는 내습기에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23년 태풍 내습기 해양사고 대비·대응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한다고 밝혔다.


평택해경은 최근 5년간 우리나라에 영향을 준 태풍은 년 4.8개가 발생하였으며, 특히 올해는 해수면 온도 상승으로 엘니뇨 현상까지 겹쳐 많은 비를 동반할 것으로 전망되어 선제적 대비·대응으로 해양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오는 10월 31까지 선제적 태풍대비 대응체계 운영,  태풍에 따른 선박 출항통제, 조기피항 등 안전관리, 갯바위 등 연안 위험구역 안전조치,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경비함정 등 자체 피해 예방 등 대책을 마련하여 적극적으로 시행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다음주 27일에는 태풍으로 인한 예부선이 다른 선박과 충돌사고를 가상으로  지역구조본부 운영,대응계획부, 자원지원부, 현장대응부, 긴급복구부 등 각 기능별 임무 점검,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빈틈없이 대응책을 마련하여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말하며“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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