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입력 2023년06월30일 22시42분 윤영애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논산시,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논산시,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여성종합뉴스/윤영애기자]논산시(시장 백성현)가 행정 전반에 창의성을 가미하기 위해 다양한 ‘적극행정’ 사례를 발굴에 힘쓰고 있다.

 

시는 적극행정 성과를 찾아 공직사회에 공유ㆍ확산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전 직원 대상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 우수사례 6건을 선정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총 17건의 사례가 접수되었으며, 1차 실무 심사를 통해 추려진 11건의 사례에 대해 시민투표ㆍ직원투표 등 온라인 심사 절차를 거쳤다. 이후 2차 발표심사를 치른 뒤 논산시 적극행정위원회에서 최종적으로 우수사례를 뽑았다.

 

선정된 우수사례는 △산림보호구역 지정해제! 탑정호 체류형 휴양ㆍ거점으로 도약 (최우수, 미래전략실) △전국최초 면세유 난방비 연장 지원 및 농사용 전력 난방비 지원(우수, 농촌활력과) △대응 논리를 쌓아 골리앗 수자원공사를 움직이다, 지방상수도 관리혁신사업 변경 실시협약 체결(우수, 상하수도과)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주인공! 디지털 미래교육 프로그램(장려, 인구청년교육과) △공간집약형 단동형 딸기 계단재배 연구시범 운영(장려, 기술보급과) △양촌곶감축제! 민관협력으로 밀집 인파 관리의 안전모델을 보여주다!(장려, 양촌면) 등 총 6건이다.

 

 시는 경진대회 우수사례 공적자에게 인사상 가점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것은 물론 포상금도 수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일선 공무원들이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하고 있음을 확인하고 있었다”며 “매년 상ㆍ하반기 경진대회를 개최해 공직사회에 적극행정 문화 정착과 확산을 도모하고, 나아가 시민 피부에 닿는 시정 성과를 이뤄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