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여성종합뉴스/민일녀] 미추홀학산문화원·학산생활문화센터’마당’에서 기획하여 진행되는 7월 학산어린이극과 학산가족음악회가 오는 22일 토요일과 7월 26일 수요일 학산소극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7세 이상 어린이들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준비했다.

22일 토요일에 진행되는 예술공작소 웃다 짓다, (사)연극놀이터 해마루의 <우리집에 집신이 살아요>는 국악뮤지컬로 도시를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집이라는 공간의 의미에 대해, ‘우리 마을’이라는 공동체에 대해 일깨워주는 공연이다.

2023년 아이들극장 창작지원 선정작 등 다양한 초청을 받은 우수 작품으로 미추홀구 주민들에게 공연문화예술 향유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공연 관람료는 전석 20,000원으로 단체관람, 미추홀구민은 50%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 가능하며 예매는 엔티켓을 통해서 가능하다.

이어 7월 26일 수요일에 진행되는 7월 학산가족음악회는 <한 여름밤의 추억 음악회>로 아이언혼빅밴드팀이 진행한다.

아이언혼빅밴드는 관악기와 밴드가 함께 어우러진 밴드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연주하는 브라스밴드이다.

프로그램으로 추억의 팝송과 영화 OST로 구성하여 친숙한 음악을 통해 무더운 여름 밤 극장에서 보내는 음악 바캉스를 기획하였다.

학산 가족음악회는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미추홀학산문화원·학산생활문화센터’마당’에서 진행되는 7월 학산어린이극과 학산가족음악회 기획공연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가족들이 함께 문화활동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자세한 문의는 미추홀학산문화원 전화(032-866-3993)로 가능하며,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