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운영 국회 기자회견장 배경 바꾼다

입력 2009년05월25일 14시34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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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도서관에 ‘밤을 열다’ 오후 10시까지운영

[여성종합뉴스] 국회는 국회 출입 촬영기자 등의 요청에 따라 국회기자회견장 배경을 바꾸기로 했다.

 실제 카메라로 찍으면 돔 꼭대기 밖에 나오지 않는다고는 제의를 받아 외국 기자 회견장과 같이 커텐식으로 하고 국회 로고를 배치하는 형태로 바꿀 예정이다.

 장애인을 위해 기자회견장 발언대를 상.하 높낮이가 조절되는 겸용 발언대로 교체할 예정이라고밝히고 국회 기자회견장은 국회 안에서 의견을 발표하는 장소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지금까지는 국회의원님들이 외부인을 대동하고 올 경우 외부인이 발언하곤 했으나, 때로 너무 장시간 발언으로 취재 활동에 방해 된다는 의견 있었고 국민의 대의기관인 국회의 본질적 기능과 맞지 않다는 지적들이 있었다.

따라서 앞으로는 국회의원, 정당대변인, 국회대변인 및 국회 직원 등으로 한정하여 외부인들의 기자회견장 사용을 배제하게 된다.
국회의원님들은 외부인들을 배석시킬 수는 있으나 직접 마이크를 잡게 할 수는 없다며 이해를 구한다고 밝혔다.

국회 도서관 야간 개장 관련 해서는 오는6월3일부터 국회 도서관이 역사적인 야간 개관을 시작한다고 말하고.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 까지 의원열람실, 석박사학위논문실, 1층 대출대 및 정보 검색대, 최신자료 열람실, 정간열람실 등 5개 열람실 야간 개장 서비스 제공. 국회 도서관이 이를 위해 많은 준비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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