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아라뱃길 시천가람터에 물놀이장···20일 개장

입력 2023년07월20일 18시27분 강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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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20일 경인아라뱃길 시천가람터에 물놀이장을 개장했다. 
  

구는 앞서 지난 1월 인천시로부터 시천가람터 수변문화공간에 대한 운영·관리 사무를 인수했다. 준비과정을 거쳐 올해 처음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물놀이장에는 실외수영장, 조합놀이대, 수변무대(쉼터) 등을 갖췄다. 또한 안전 및 간호 요원을 배치한다. 입장인원은 최대 100명(야외수영장은 40명)이며, 맨발(아쿠아슈즈 착용 필수)로는 출입이 불가능하다.


운영 기간은 20일부터 오는 8월 20일까지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별도 이용료는 없다. 매주 월, 화요일과 우천 시에는 휴장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멀리가지 않아도 도심에서 주민들이 물놀이를 즐기도록 시천가람터에 물놀이장을 마련했다”며 “구민들이 아라뱃길의 친수 경관을 감상하며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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