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도서관, '다문화 체험 부스' 운영

입력 2023년07월22일 07시2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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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여주시(시장 이충우) 평생교육과 여주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2023년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다문화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다문화 체험 부스」는 7개국(중국, 일본, 베트남, 대만, 필리핀, 캄보디아, 미얀마) 다문화 체험으로, 어린이를 대상으로 여주도서관 1층 로비에서 3일간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나라별 언어 쓰기 및 프리토킹, 전통의상 체험, 나라별 놀이 체험 및 만들기 활동으로 친숙한 국가부터 새로 접하는 문화권의 국가까지 다양한 체험을 운영할 예정이다.


평생교육과 장지순 과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다양한 국가의 문화를 배우고 체험해봄으로써 서로 다른 문화를 존중하고 문화적 거리감을 해소하길 바란다” 말했다. 


체험 부스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여주도서관을 방문하는 어린이 누구나 체험할 수 있다.


자세한 운영 내용과 일정은 여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yjlib.go.kr)와 SNS(여주시립도서관 네이버밴드, 인스타그램 등)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887-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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