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창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해양 안전관리 현장 점검

입력 2023년07월23일 08시0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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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해양경찰서 관내 성수기 연안 사고 취약해역 점검도....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김인창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치안감)이 7월 22일 여름 성수기에 대비해 부안해양경찰서 관내 연안 사고 취약해역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해양 안전관리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서 김인창 서해해경청장은 여름 성수기가 다가옴에 따라 많은 행락객이 찾는 부안해양경찰서 변산파출소에 방문해 파출소 업무 현황을 청취하고 소통간담회를 통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간담회 이후 격포항으로 이동해 선착장 안전관리와 어선 계류시설, 소형어선 등의 안전상태와 안전 시설물 현황 등을 면밀하게 살피며 “격포항과 인근의 해수욕장, 관광지를 찾는 국민에게 위험이 노출되는 일이 없도록 정확한 기상분석에 따른 선박 통제, 위험을 초래하는 과적 선박 확인 등 선제적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새만금 일원에서 개최되는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현장을 방문해서 부안해양경찰서의 잼버리 안전관리 지원 현황과 해양 안전관리 대책 상황 등을 점검했다.


김인창 서해해경청장은 잼버리가 안전하고 차질 없게 진행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철저한 해양 안전관리를 지시하며 “사전 예방 활동과 순찰을 강화하는 등 선제적 안전관리를 통해 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한 구조 즉응태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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