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시흥시-‘쉼’이 필요할 땐 갯골생태공원, “오늘 여기 오길 잘했다”

입력 2023년07월27일 06시2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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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여름휴가, 멀리 떠나지 않아도 좋다. 치유와 쉼이 필요할 때는 갯골생태공원을 거닐어 보자. 산책길에서 만나는 나무와 꽃과 잎과 열매만으로도 내면이 여유로 충전된다. 


총 4만 본이 식재된 연분홍의 버베나꽃이 짙은 초록 자연과 선명한 대조를 이루며 마음을 행복하게 어루만진다. 


아름드리나무 아래, ‘오늘 여기 오길 잘했다’는 문구로 내 마음을 대변한 포토존에서 향긋한 여름 추억 ‘찰칵’ 남겨두자.

25일 구로구청 강당에서 열린 스포츠 멘탈코칭 진행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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