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수 평택해양경찰서장, 제6호 태풍 ‘카눈’ 대비 예부선 피항지 등 현장점검 나서...

입력 2023년08월09일 21시45분 이삼규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장진수)는 9일 오전 제6호 태풍‘카눈’대비 상황판단회의를 갖고 비상근무체계를 강화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평택해경은 태풍 피해 최소화와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오전 10시 10분부터 지역구조본부 대응 2단계로 격상하고 태풍 진로 실시간 확인과 주요 항포구 및 피항지 현장점검에 나섰다.


특히, 장진수 서장은 평택·당진항 내항 관리부두를 차례로 방문해 예부선 피항 현황 등을 점검하고 만일의 사고를 대비해 예인선 즉응태세 유지 등을 당부하는 한편 비상연락망을 확보하는 등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평택해경은 관할 해역 어선 조기 피항을 유도하고, 유도선 등 안전지대 피항, 항포구 내 장기 계류선박 및 고위험 선박 비상연락체계 점검 등 태풍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평택해양경찰서 관계자는“위험지역에 대한 선제적인 통제 및 대비로 태풍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국민들께서도 피해가 없도록 기상예보를 예의주시 바란다”고 당부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