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줄포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 해양정화활동 실시

입력 2023년08월17일 04시0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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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지난 15일 줄포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회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부안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해양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모항해수욕장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청렴캠페인과 연계하여 실시된 이번 활동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장두옥)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강도순) 10여명과 줄포면 직원 5명이 참여하여 해안가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였다.


장두옥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이번 활동으로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해양환경을 만드는데 일조하여 기쁘다.”면서 “부안군을 찾은 많은 분들이 청정한 바다에서 좋은 추억들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도순 새마을부녀회장은 “남녀새마을지도자들이 솔선수범하여 봉사활동에 임하는 자체가 청렴을 몸소 실현하고 있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렴한 부안이 되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채연길 줄포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쾌적한 해양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해양쓰레기 제로화를 위해 일선에서도 일회용품 사용자제 등 환경보호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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