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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글로벌쉐어는(대표 고성훈) 식품 원자재 전문업체 인그리디언코리아로부터 수해 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1,000만 원 상당의 즉석밥과 라면을  기부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자발적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인그리디언코리아는 ▲ 2021년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 ▲ 지난 코로나 19기간동안 덕분에 챌린지 동참과 의료진 격려를 위한 공기청정기 지원 ▲ 올해는 청소년을 위한 내 생애 첫 책상 기부를 진행했다.

 

이번에 인그리디언코리아가 글로벌쉐어를 통해 익산시에 기부한 1,000만 원 상당의 물품은 즉석밥 320박스와 라면 320박스로 특히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인 성금을 통해 마련한 물품이며 수해피해 현장으로의 물품전달에도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익산시 지역은 당시 누적 강수량 500mm에 육박하는 집중호우로 하천이 역류하며 농작물과 기반시설 그리고 축사, 주택 등 공공·사유시설 등에 광범위한 피해를 입혔으며 익산시 추산 총 250억원에 달하는 피해를 기록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석미정 이사는 "이재민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그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도와드리고자 인그리디언코리아의 임직원들의 성금으로 마련한 물품들이 잘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글로벌쉐어 고성훈 대표는 "임직원들의 성금을 통해 마련된 물품일뿐만 아니라 전달현장에도 같이 참여하여 무엇보다 뜻 깊은 기부를 실천한 인그리디언코리아에 감사드리며, 이재민분들을 위해 잘 활용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쉐어는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괴산, 문경, 예천 지역에서도 긴급 구호 TF팀을 꾸려 긴급 구호를 실시했으며 익산에서도 인그리디언 코리아, 펄세스, 장수돌침대와 함께 복구활동을 위한 물품 지원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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