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서영교 의원의 아이디어로 만든 '서울중랑워터파크' 지역의 명소로 거듭나

입력 2023년08월21일 07시07분 최화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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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목5동 “워터팡팡” 축제 서울중랑워터파크에서 개최

민주당 서영교 의원 주민과함께=의원실제공
[여성종합뉴스/최화운 기자]국회 서영교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중랑갑)에 따르면 지난 17일(목) 오후, 중랑천 둔치 서울중랑워터파크에서 열린 면목5동 “워터팡팡” 축제에 참여했으며 이날 “워터팡팡” 축제는 어린이들을 위해 면목5동 주민자치회 자치분과 실행사업으로 준비되었고, 기획, 운영, 참여까지 모두 주민들에 의해 진행되었다.

 

축제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작되어 워터파크의 폐장시간인 5시 30분까지 진행됐다. 저글링과 비눗방울 공연 등 볼거리와 랜덤 플레이 댄스, 유아들을 위한 청홍판 뒤집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은 주민들과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서영교 의원은, “서울중랑워터파크는 유아들을 위한 놀이시설을 갖춤으로써 시작되었다”며 워터파크의 역사와 조성의 배경을 밝혔다. 이후 청소년과 성인들을 위한 50M 국제규격 풀장까지 갖추어 모든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오늘날에 이르게 되었다고 전했다.

 

서 의원은 “제가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예산을 확보해 조성해 놓은 공간이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지역의 명소로 자리 잡아 가게 되니 기쁘고 보람차다”고 인사말을 통해 소감을 밝혔다.


축제에 참석한 한 주민은 “이번 여름에만 벌써 중랑워터파크를 세 번째 찾고 있다. 처음에는 아이와 함께, 두 번째는 친구와 함께, 그리고 ”워터팡팡“ 축제에 함께하기 위해 오늘 또 왔다. 집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이런 곳이 있어 자주 발걸음을 하게 되었다며 너무나 고맙고 만들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워터팡팡’ 축제로 평소 다 같이 만나기 어려웠던 이웃과 아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가지게 돼 기쁘다. 워터파크 덕분에 동네가 더욱 돈독해진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중랑워터파크는 서영교 의원의 노력으로 탄생했다. 서영교 의원이 1만 명이 넘는 중랑구민의 서명을 취합하여 중랑구와 서울시에 제안했다. 이를 바탕으로 유아풀장 그리고 이후 국제규격의 50m 레인 등 총 40여억 원의 예산으로 중랑천 장안교 둔치에 야외수영장을 마련했다. 서울중랑워터파크는 멀리 떠나지 않아도 도심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중랑천의 경치를 감상하며 휴식도 즐길 수 있어 온 가족의 힐링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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