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블루문’ 14년 기다려야 한다기에 ....

입력 2023년09월02일 19시43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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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7년에서야 다시 볼 수 있는 달님 ....

[여성종합뉴스] 올해 가장 큰 보름달 ‘슈퍼 블루문’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슈퍼 블루문은 지구와 달 사이 거리가 가장 근접해져 평소보다 더 크게 보이는 보름달을 뜻하는 ‘슈퍼문’과 한 달 중 두 번째 뜨는 보름달을 뜻하는 ‘블루문’을 합친 말로 슈퍼문과 블루문이 동시에 뜨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이번 기회를 놓치면 14년 후인 2037년에서야 다시 볼 수 있다.

 

31일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달이 지구와 가장 가까울 때 뜨는 보름달인 ‘슈퍼문’은 육안 상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슈퍼문을 볼 수 있는 시각은 보름달이 막 뜨기 시작하는 오후 7시 29분(서울 기준) 다음 날 오전 7시 1분에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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