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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손준혁 기자]기장군(군수 정종복)부산시 기장군 소재 정관어린이도서관은 유아 인지 발달에 도움을 주는 2023년 하반기 ‘창의가베놀이’ 강좌를 오는9일부터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창의가베놀이 강좌는 가베교구를 다양하고 신기한 프로그램으로 지겹지 않도롤 차임새 있는 놀이들로 활용하고 체험하는 과정에서 특히 가장 기초적인 수학의 개념 뿐만 아니라 인지 및 창의력과 사고력을 함께 기르는 프로그램이다.

정관어린이도서관은 가베교구 대여로 교구 구입에 대한 부담을 대폭적으로 줄이고 어린이들에게 그 동안 경험하지 못 한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다각도로 제공하기 위하여 2022년부터 본 강좌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창의가베놀이 강좌는 지난 해 기장군 관내 6~7세 유아를 대상으로 가베교구 대여 및 비대면 온라인으로 3번에 나누어 각 10회 운영되어 총 30회, 동안 연 224명의 어린이가 참관하였다.

2023년에는 대면 강의로 전환하여 상·하반기 각각 10회로 운영 진행 됄 예정이다.

2023년 하반기 강좌는 지난 8월 모집을 마치고 오는 9월 9일(토) 첫 수업이 시작되며, 가베수업에 대한 부산시 기장군 전 지역주민들의 높은 수준의 적극적인 관심과 수요를 최대한 반영하여 2024년에도 창의가베놀이 강좌를 계속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