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오미자축제·송어축제 15일 개막

입력 2023년09월12일 14시25분 민일녀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  문경시는 '2023 문경오미자축제'를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다섯가지 맛의 비밀, 문경 오미자!'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12일 문경시에 따르면 200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9회를 맞은 오미자축제는 문경시의 4대 축제 중 유일하게 오미자의 주생산지인 동로면 지역에서 개최된다.

 

개막식인 15일에는 '불타는 트롯맨' 출신 가수 손태진, 신성, 민수현, 에녹과 둘째날인 16일은 장구의 신 박서진 등 유명가수 축하공연과 함께 오미자 할인판매, 청 담그기, 미각체험관 등의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준비해서 '전국 일등 문경오미자'의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

 

축제장에서는 생오미자, 건오미자, 오미자당절임을 시중가 대비 최대 20%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다.

 

오미자 축제 기간 '문경송어축제'도 함께 진행돼 송어잡기 체험행사, 송어음식을 다룬 시식행사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오미자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축제장을 많이 방문하셔서 문경의 수려한 자연경관도 구경하시고 품질 좋은 문경오미자로 건강도 챙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