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흥덕농공단지 활성화 위한 소통간담회 열어

입력 2023년09월17일 06시46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고창군이 15일 흥덕농공단지 입주기업 대경스틸산업(주) 2층 회의실에서 흥덕농공단지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심덕섭 고창군수는 경제상황 악화로 고충을 겪고 있는 농공단지 입주기업 대표들에게 격려를 전했다. 군과 기업의 동반성장을 견인할 지원정책 발굴을 통해 농공단지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단지내 생산제품 우선구매, 근로자 인력 확보, 단지 내 환경정비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고창군 흥덕면 오호리에 위치한 흥덕농공단지는 2010년 조성되어 현재 17개 기업이 입주해 지역 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입주기업체들의 고충을 듣고, 농공단지 활성화를 위해 군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게 무엇인지 소통하는 자리였다”면서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군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고창군과 기업이 상생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