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반려견과 함께하는 숲속 멍스토랑 운영

입력 2023년09월25일 08시07분 손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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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손준혁 기자]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반려견 동반 객실을 운영하는 국립산음자연휴양림에서 반려견과 함께하는 숲속‘멍스토랑’을 지난 23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매주 토요일(총4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속‘멍스토랑’은 현제 대한민국 국민 전체 반려견 수가 천만 이다보니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없었던 것이 현실이다 이에 반려 인구의 추세를 반영하여 반려견 동반 국립자연휴양림을 방문하는 모든 국민에게 반려동물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첫 시범적으로 도입하였다.

 

이번 행사는 첫 시범적으로 반려견 동반 객실을 예약한 숙박객 10팀, 50여 명이 참여 하며, 건강한 임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 보는 시간과 특별히 반려견을 위한 반려동물 진드기 퇴치제 만들기 체험 등 모든 초점을 반려견에 마추어 가는 반려견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제공한다.

 

이 외 부대행사로는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에서 자생 산림생명자원을 활용한 반려동물 피부 개선 연구를 소개하고, 종가시나무, 붉가시나무 도토리 추출물로 만든 반려동물 천연 피부 개선제 시제품등 반려견에 걸맞는 모든상품등을 아낌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반려견 동반분들이 마음 편히 언제든 반려견과 함께 동반 국립자연휴양림을 마음 껏 이용하시는 국민께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이번 1회성이 아닌 계속하여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며,“반려견과 함께 행복한 추억과 반려견과 잊을 수 없는 교감이 함께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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