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풍기인삼축제 연계 ‘인삼박물관대학 특강’ 개최

입력 2023년10월03일 09시39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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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영주시 인삼박물관이 오는 12일부터 20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오후 2시 ‘2023 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와 연계한 ‘인삼박물관대학 특강’을 개최한다.

 

인삼박물관대학 특강은 인삼, 건강 관련 인문교양 총 4강좌로 진행되며 모집인원은 40명으로 무료로 운영한다

 

12일에는 변혜진 강사가 ‘인삼과 사상체질’, 13일에는 김용범 강사의 ‘스트레스없이 삶의 퀄리티를 높이는 법’, 19일에는 박하나 강사의 ‘보이스피싱을 스스로 막는 방법’, 20일에는 김경신 강사의 ‘활기찬 몸! 건강한 삶!’이란 주제의 강의가 이어진다.

 

이번 특강에 관심 있는 시민은 4일부터 6일까지 인삼박물관 누리집 또는 전화(054-639-7681~3)로 신청하면 된다.

 

영주시는 인삼의 고장으로 2013년부터 인삼박물관 대학을 운영하여 매년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강의로 시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도 인삼과 관련된 정보전달과 높은 수준의 인문학 강의을 계속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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