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하반기 반려견 순회놀이터 무료로 3회 운영

입력 2023년10월11일 05시1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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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부터 3회 운영

반려견 순회놀이터(개포근린공원)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오는 14일부터 11월 12일까지 하반기 반려견 순회놀이터를 무료로 3회 운영한다.

 
운영 일자 및 장소는 10월 14일(토) 강남구청 작은 주차장 ,10월 22일(일) 개포서근린공원 농구장 ,11월 12일(일) SETEC 주차장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1회차(오전 10시~오후 1시)와 2회차(오후 1시~오후 4시)는 몸 높이 40㎝ 미만의 중·소형견만 이용할 수 있으며, 40㎝가 넘는 대형견은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회차별 입장 가능한 최대 두수는 중·소형견 30마리, 대형견 10마리다.

 
반려견들이 놀이터를 이용하는 동안 보호자들은 ,반려견 배지 인식표 및 아로마 해충방지제 만들기 ,펫티켓 및 산책교육 ,SNS 참여 룰렛 이벤트 ,반려견 상식 골든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10월 22일 개포서근린공원 농구장에서는 ‘반려견 기다려 최강자전’ 등 장기자랑 이벤트가 진행된다.

 
동물등록과 광견병 백신 접종을 마친 반려견을 동반한 구민이면 누구든 사전 신청 후 놀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놀이터 운영일 전날까지 카카오톡 채널 ‘강남구 반려견 순회놀이터’로 신청서를 제출한 후 방문할 때 광견병 예방접종 증명서류를 지참하고 동반 동물의 등록번호를 현장에서 알려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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