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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인천시 중소 제조기업 공통 온라인 판로 브랜드인 ‘인천직구’가 가을을 맞아 오는 18일까지 롯데온과 인천e몰에서 하반기 기획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기획행사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진행하며, 롯데온에서 인천직구 상품을 구매하면 최대 20% 할인쿠폰을 적용받아 인천기업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인천e음 앱을 통해 접속하는 인천e몰은 지난 9월 추석맞이 캐시백 행사에 대한 성원에 힘입어, 10월 31일까지 인천직구 결제 금액의 최대 10%까지 캐시백을 제공하는 행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인천직구 상설관에는 가을의 쌀쌀한 날씨를 대비하기 위해 맨투맨, 재킷, 기초화장품, 밀키트 등을 비롯해 소비자 수요 맞춤의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 관계자는 “롯데온의 자체 행사인 브랜드 판타지 기간에 진행되는 기획행사인 만큼 많은 소비자가 인천직구 제품을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번 기획행사를 통해 고물가·소비위축 장기화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매출 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TP와 인천시는 중소 제조기업의 판로개척 부담을 해소하고자 인천직구 상설관을 운영 및 지원하고 있으며, 입점을 희망하는 인천기업은 비즈오케이(BizOK)를 통해 신청하거나 인천TP 마케팅센터(032-260-063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