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이정현 남구의원 “남구에 아카이빙과 역사관 설립해야”

입력 2023년10월24일 16시24분 박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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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이정현 남구의원 “남구에 아카이빙과 역사관 설립해야”대구 이정현 남구의원 “남구에 아카이빙과 역사관 설립해야”

[여성종합뉴스] 대구 남구의회 이정현 구의원이 24일 제 284회 임시회에서 7분 자유발언에서 남구에 아카이빙과 역사관 설립을 촉구했다.

대구 남구의회 이정현 의원

이 구의원은  “지역의 역사를 찾아 복원하고 기록하며 유지하는 것이 지방자치시행과 자치분권 2.0 이라는 가치를 높여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법적으로 지방문화원 등을 통해 지역의 역사를 기록하고 보존해야하는 것으로 돼 있으나 현실은 기초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역의 다양성과 특이성을 담보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다양한 형태의 지자체를 구성할 수 있지만 후속 법률이 제정돼야하는 과제가 있다”고 말했다.

 

이 구의원은 “대구 남구청은 2년전 미군부대 담벼락 허물기 행사를 한 바 있다.

 

반환된 미군부대 부지가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것도 중요하지만 왜 허물게 됐는지 그것을 전시하고 아카이빙하는 정책으로 증명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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