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우리는 왜 나무를 베는 걸까요? 번역 출판하고, 영상 제작해 보급

입력 2023년11월01일 11시55분 손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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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림 열대지방 브라질 3/1 황폐한 숲을 보존하기 위하여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과정 필요-

[여성종합뉴스/손준혁 기자]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이하여 미국 농무부(USDA) 산림청에서 발간한 그림책 '우리는 왜 나무를 베는 걸까요?(Why would anyone cut a tree down?)'를 번역해 출판하고, 이를 영상으로 제작해 보급한다고 밝혔다.

 

숲은 신선한 공기와 맑은 물, 동물들의 서식처 등 다양한 혜택을 주기도 하지만, 때로는 아프거나 빽빽한 나무를 베어내 목재로 이용하고 다시 묘목을 심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 미국 산림청이 만든 책이다.

 

전 세계 적으로 숲은 황폐 해 지고 있다. 특히 산림 우림지역으로 손 꼽히고 있는, 브라질 아마존 숲은 3/1이상 벌목한 상태이다.

 

이 추세로 간다면 조만간 숲은 사라질 것 이다. 따라서 지금부터 라도 유용하게 사용 되어야 할 것 이다.

 

산림청은 이 책의 내용을 아이들과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야기 할머니 송신혜 님의 친근한 목소리로 영상을 만들어 11월 5일까지 산림청 유튜브를 통해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청 소감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그림책 세트(한글+영어)를 선물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이 책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숲이 주는 혜택과 함께 나무를 베어 목재로 잘 이용하는 것도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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