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삼일초, 전국학교스포츠클럽 플라잉디스크 3위

입력 2023년11월02일 10시09분 김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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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대회 첫 출전에 남자 초등부 3위

[여성종합뉴스/김정수기자] 울산시 중구 삼일초등학교(교장 류치현)는 지난 27~29일 전라남도 장흥군 정남진리조트에서 열린 제16회 전국 학교 스포츠클럽 축전의 남자 초등부 플라잉디스크(원반 모양으로 생긴 디스크를 던지고 받으면서 이뤄지는 스포츠) 부문에서 3위를 수상했다.

삼일초는 처음으로 전국 대회에 출전해 플라잉디스크를 향한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3위의 성과를 거뒀다.

 

주장 최인호 학생은 “선생님과 친구들이 함께 해서 플라잉디스크도 전국 3위가 될 수 있었다”며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류치현 삼일초 교장은“이번 전국대회 결과는 학생들에게 헌신한 교사와 많은 노력을 한 학생들의 아름다운 동행이 이뤄낸 쾌거이다. 앞으로 아이들이 건강한 성장을 위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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