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이수진이 뛴다! 서대문이 열린다! 출판기념회

입력 2023년11월03일 13시34분 최화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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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과 함께하는 노동정치', '이수진의 행복정치'에 이어 세 번째 자서전 출간

국회의원 이수진(비) 출판기념회 개최=의원실제공
[여성종합뉴스/최화운 기자]국회의원 이수진(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자신의 자서전 ‘이수진이 뛴다! 서대문이 열린다!’ 출판기념회를 지난 2일(목) 오후 4시 연세대학교 동문회관 3층 그랜드볼룸에서 더불어민주당 이경 상근부대변인이 사회를 맡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수진 의원은 한국노총 부위원장 출신의 노동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지난 저서 <이수진과 함께하는 노동정치>, <이수진의 행복정치>에 이어 세 번째 자서전을 출간하였다.

 

21대 국회 4년 차를 맞은 소회와 서대문에 자리 잡고 의정활동을 하며 느낀 점, 앞으로의 포부를 <이수진이 뛴다! 서대문이 열린다!>를 통하여 풀어놓은 책으로 평가된다.

 

이날 출판기념회에 정계와 서대문 인사들이 다수 참석하여 이수진 의원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으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서울시당 김영호 위원장 역시 축전을 전달했다. 

 

이재명 대표는 축전을 통해 “앞으로도 이수진 의원의 행복 정치가 우리 당과 국민을 위해 더 큰 쓰임새를 발휘할 수 있도록 늘 응원하겠다.”라고 전했으며,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좋은 정치에 대한 치열한 고민과 행동으로 보여주는 정치인이 간절한 때다.

 

끝까지 책임 있는 정치를 보여줄 이수진 의원이 지금 가장 필요한 사람이다.”라며, 독자들이 이번 저서를 통해 이수진 의원의 각오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이외에도 김상희 (전)국회부의장, 박홍근 (전)원내대표 등 수많은 국회의원들과 한국노총 김동명 위원장 등 노동계 인사들, 대한간호협회 김영경 회장 등 보건·의료계 인사들, 서대문 주민들이 출판기념회를 찾았다. 
  
이수진 의원은 “이번 저서 <이수진이 뛴다! 서대문이 열린다!>는 원내대변인을 하며, 그리고 서대문을 뛰어다니며 시민들을 만난 기록을 담은 책이다.

 

한 글자 한 글자 애정을 담아 써 내려간 책을 전할 수 있어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곧 다가오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 헌법재판소장 인사청문회 일정까지 민생을 위해 힘껏 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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