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주거실태조사 및 주거복지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 개최

입력 2023년11월15일 16시48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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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안성시는 지난 14일 안성시민의 주거복지 증진과 주거복지 비전을 제시할 '안성시 주거실태조사 및 주거복지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안성시 주거실태조사 및 주거복지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은 안성시 주거복지 지원 조례에 근거하여 시민의 주거안정과 주거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주거복지 사업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시행하는 연구이다.

 

본 용역은 (사)한국도시연구소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2023년 3월부터 2024년 1월까지 10개월에 걸쳐 안성시민 3,000가구(주거취약계층 1,000가구 포함)를 대상으로  주거실태조사 , 권역·계층별 맞춤형 주거복지정책 발굴 및 기본계획 수립,  안성시 주거복지사업 방향과 실천방안 제시 등을 조사 및 연구하여 그 결과를 안성시 주거복지 기본계획 수립(5개년<24년~28년>)에 반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3월 착수보고회 이후 사회복지 및 도시계획 관련 부서들과 유기적인 업무관계를 구축하였으며, 전문가 자문회의를 통해 주거실태 조사표를 확정한 후 올해 8월 말부터 10월 중순까지 조사원들이 가구 방문, 안성시 거주 시민들을 대상으로 주거실태조사를 진행하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중간보고회를 통해 그 동안의 진행사항 및 향후 조사계획에 대한 점검 및 논의 하였으며, 시민들의 주거 현황 파악 및 문제점을 찾아내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복지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힘쓰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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