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흥덕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  “사랑의 장학금” 전달

입력 2023년11월16일 11시26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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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자녀 12명을 선발...

[여성종합뉴스] 청주흥덕경찰서(서장 홍석기)는15일 경화대반점에서 경규호 안보자문협의회 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하반기 안보자문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탈북민 자녀 12명을 선발하여 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협의회는 2011년부터 탈북민 자녀를 대상으로 매년 사랑의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12회에 걸쳐 95명의 탈북민 자녀가 2,30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경규호 협의회장은 “앞으로도 흥덕경찰서와 긴밀하게 협력해 탈북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
   

홍석기 서장은 “관내 탈북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는 안보자문협의회의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해 주는 소통 창구로써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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