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성동청소년센터 『학교야, 화(火)내지마!』활동 필요성 높아~~~

입력 2023년11월17일 11시06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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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형 안전교육을 통한 청소년 안전의식 강화 '청소년이 주도하는 온‧오프 안전체험 프로젝트...'

[여성종합뉴스] 시립성동청소년센터(관장 유재영)는 2023년 여성가족부 청소년 프로그램 공모사업 『청소년이 주도하는 온‧오프 안전체험 프로젝트 ”학교야, 화(火)내지마!“』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청소년이 주도하는 온‧오프 안전체험 프로젝트 ”학교야, 화(火)내지마!“』 사업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고 성동청소년센터가 주최하여 운영되었으며 범사회적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상황 속에서 체험형 안전교육을 통한 청소년 안전의식 강화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기획되었다.

 

프로그램은 청소년이 전문 일러스트 교육을 수강한 뒤 셉테드 기법을 적용한 디자인 소화기를 제작하여 학교 및 지역사회로 전달하는 활동으로 전달된 소화기는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의 인증을 받은 소화기로 안전 면에서도 우수하다.

 

해당사업은  성동청소년센터와 한양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가 함께 연계하여 '안전 동아리'를 구성하여 온라인 활동과 대면활동을 병행하여 진행되었다.

 

온라인 활동은 전문 강사가 함께하여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하는 활동으로 진행되었으며 로블록스 콘텐츠를 활용, 소화기 및 소화전 찾기 게임, 소방안전 교육 등으로 구성하여 운영되었다. 메타버스 플랫폼 내 활동 맵은 실제 건물과 유사하게 제작되어 활동에 현실감을 더했다. 

 

대면활동은 셉테드 기법을 활용한 소화기와 안전 스티커 등을 제작하여 지역사회에 배포하였으며 성동소방서와 연계한 전문교육 진행, 광나루안전체험관 탐방, 청소년안전체험활동 부스 기획‧운영 등의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은 안전 교육과 활동 실천에 중점을 두어 참가 청소년이 소방 안전을 보다 중요하게 인식하고 더불어 활동에 대한 성과물을 직접 배포하여 지역사회 안전에 앞장설 수 있도록 운영되었다.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된 소화기는 천주교서울대교구 청소년국 (재)서울가톨릭청소년회 주교, 한양대학교부속중학교 교장 에게 전달되었으며 12월 중으로 성동구청 구청장, 서울특별시성동광진교육지원청 교육장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시립성동청소년센터 유재영 관장은 “성동구 관내 안전한 환경 개선을 위해 청소년들이 주도하고 실천하는 모습에 큰 감동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살기 좋은 지속가능한 도시 성동구를 위해 앞장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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