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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인천 고은요양병원(원장 백인안)이 코로나19 팬더믹 이후 어려운이들을 위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20일 고은요양병원이 옹진군 보건지소에 김치냉장고 1대를 지원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훈훈한 연말 나눔의 대명사가 됐다. 

고은요양병원 안준림 행정원장은 지역.사람 중심의 어르신들의 행복한 요양복지를 위한 건강 회복을 도우며 요양치료에 최선을 다하는 병원으로 많은 어려움 속에 지역민들의 건강 복지를 위해 수고하는 옹진보건지소 직원들의 열악함을 보고 들으며 함께 하게 됐다고 한다. 

이어 지역, 사람 중심의 의료복지를 추구하는 요양치료 전문병원으로 환자들의 건강 회복을 위하여 다양한 퍼즐, 블럭, 이미용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나룻배 터 선교회, 톰바이블 교회, 톰바이블 교회, 한국기독교성지문화원,비)야외놀이문화협의회등의 지역 사회 나눔 기부를 통해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은요양병원은 인천 중구 항동 연안부두에 위치한 “심리적 요양 치료 환경을 갖춘 의료복지 요양치료 전문병원으로, 치매, 중풍, 노인성질환, 파킨슨병 등 거동이 불편한 중증 질환, 당뇨, 고혈압 등의 입원요양, 교통사고, 산업재해 및 각종사고, 상해로 인한 재활, 입원 요양 환자”들을 가족같은 마음으로 환자에게는 평온의 삶을 가족에게는 희망을 갖게하는 요양치료 전문병원이다.

박혜련 옹진보건소장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소이작보건진료소로 김치냉장고를 배정하겠다며 인천관내 옹진군을 기억해 달라며 천혜자연을 품은 행정구역으로  인천시의 17%(여의도 59배), 해양면적 15,260㎢ 추정(서울의 25배)이며 총12,461가구,인구 20,449명이 살고 있으며 7면 78리 272반으로 115개 도서 (유인도 24, 무인도 91)일 갖은 해양 최전선"이라고 소개하며 고은요양병원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