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반포3동 어린이축제 『 하나. 둘. 해피데이 1212 』

입력 2014년12월11일 10시0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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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서초구 반포3동 주민센터에서는 12일 (금)을 어린이가 행복한 하루를 위한 축제를 준비한다.

1, 2가 반복되는 12월 12일을 “하나가 모여 둘이 되고 둘이 모여 더 큰 하나”가 된다라는 의미를 부여해 『하나.둘. 해피데이 1212』 로 정하고 꿈과 재능으로 서초의 미래를 열어가는 관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음악공연과 전시회’ 두 가지 선물을 준비했다.

반포3동 주민센터에서 개최되는 『하나.둘. 해피데이 1212』 는 클래식음악을 이해하기 쉽게 드라마형식의 음악극으로 구성한 창착음악극 『스토리 오브 바하 (Story of Bach)』 공연, 관내 어린이집 7세반 아동의 톡톡튀는 표현력이 발휘된 미술전시회, 『재능기부 “인형의 꿈”- 바느질 나눔모임』 에서 1년 동안 만든 50여점의 인형전시회 세 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린이들의 재능발휘와 예술적 감수성을 일깨워 재미와 교육의 두 가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서경란 반포3동장은 “어린이들도 반포3동 마을공동체의 당당한 한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여 함께 소통하고 함께 기뻐하는 나눔의 소중함을 키워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 며 “앞으로도 양질의 문화예술 축제를 통해 모든 세대를 아우르며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하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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