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2023년 은평구 10대 정책 투표’ 진행

입력 2023년12월06일 07시2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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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부터 14일까지 은평구 10대 정책 선정 투표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2023년 은평구를 빛낸 정책을 여러분의 손으로 선택해 주세요!”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2023년 은평구 10대 정책’을 선정하기 위해 6일부터 14일까지 온‧오프라인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3년 은평구 10대 정책 투표’는 한 해 동안 추진된 주요 정책들에 대해 주민체감도를 파악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서 진행된다.


투표 대상은 ▲고독사 예방 사후관리체계 구축 ▲은평 세제 정거장 어스 ▲전국 최초 영유아 마음건강 돌봄시스템 아이맘 상담소 ▲1인가구 생활밀착 돌봄서비스 은빛솔(SOL) ▲자립준비청년 슬기로운 홀로서기 ▲봉산 무장애숲길 함께 걷기 ▲1동-1대학 연계 은평대학 ▲서울국제어린이 영화제 ▲불광천 벚꽃 마라톤 대회 ▲은평형 청년 월세 지원사업 ▲대림골목시장 아케이드 설치 ▲대중교통 이용편의 향상 ▲서울시 최초 어르신 콜택시 백세콜 ▲AI 그린모아모아 ▲앵봉산 가족 캠핑장 조성·운영 ▲물놀이터 운영 ▲은평구 정책제안 폰 통해라 은평 ▲찾아가는 은평구전세피해지원센터 ▲서울시 최초 임대차보증금 반환보증 보험료 지원사업 ▲지장전주 정비사업 등 총 20개 정책이다.


복지, 교통, 문화 등 각 분야에서 성과가 우수한 60개 사업 중에서, 국장단의 심사와 창의성, 효과성, 확산가능성, 적극성을 기준으로 한 평가를 반영해 20개 후보 사업을 선정했다.


투표는 은평구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구민 숙원 해결, 생활편의 확대, 행정의 효율성 제고 등에 기여한 구민 만족 사업 5개를 선택하면 된다.


온라인으로는 은평구청 누리집을 통해 투표가 가능하고, 오프라인으로는 오는 7일부터 은평구청 본관 로비 1층에 방문하면 된다.


경 은평구청장은 “은평구는 2023년 한 해 동안 구민들의 행복을 위해 쉴 틈 없이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해왔다”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정 혁신을 위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자 하니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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