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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원태)은「세계 반부패의 날」과 「세계 인권의 날」을 기념하여 다양한 주간 행사를 지난11.(월)부터 15.(금)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진흥원 제공

KISA는 ▲갑질 예방 사행시 공모전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 ▲갑질·막말 콘테스트 ▲특혜제공 위험 요인 자가 점검 등 청렴·윤리 공감대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KISA를 포함한 빛가람 공공기관 혁신 협의체*는 술자리가 잦아지는 연말에 음주운전의 위험성 및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지역민 대상으로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편, 인권의 날 기념으로 개최된 KISA 인권 영화제에서는 영산포여자중학교 학생 및 평소 인권 문제에 관심이 있는 지역민 대상으로 인권 영화를 상영함으로써 함께 인권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졌다.

KISA 신한철 혁신전략단장은 “이번 행사는 기관 내부뿐만 아니라 유관기관, 지역민에게 청렴·윤리 및 인권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했다”며, “KISA는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형 행사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윤리의식 내재화 및 인권 감수성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